감사요~~~~

[스크랩] 이효리 눈물 자아낸 김국환 동영상

알면서,,, 2009. 9. 2. 08:26

 

 

 

 

 

 

이효리가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에서

'여인천하'라는 그룹이 부른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라는 기사가 오늘 이슈였죠!

아래는 이데일리 기사 전문 중 발췌

이효리는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 K' 심사위원으로 출연, 시각장애인 김국환 씨가 속한 '여인천하'팀이 부른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듣고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노래로 감동을 받는 경험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심장이 없어'란 곡이 이렇게 좋은 곡이라는 걸 오늘 다시 한 번 더 느끼게 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슈퍼스타 K 라는 프로그램 잘 몰랐는데

72만명이 오디션에 지원하여

28일에 본선 진출자 10명이 뽑힌다고 하는데욤

 

 

슈퍼스타 K에서 지난 5회 무반주 미션을 통과한 40명만이 남았고 그들에게 주워진

첫번째 미션은 그룹미션!

 하룻밤만 주어진 연습시간 동안 이들은 합동무대를 만들어 내야했는데요.

그 중 김국환씨는 여인천하 팀에 속하여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불러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였습니다.

 

 

 

아래는 여인천하팀 정보

 

 

 

 

유투브에 뜬 동영상 보는데

저도 눈물 나더라구요ㅜㅜ

완전 감동

진짜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였구나 싶었음!!

 

 

 

 

 

 

 

 

 

 

 

 

 

 

 

 

노래 시작 전

"태어나서 비장애인과 팀을 이뤄 무대 위에 서는 건 처음“이라면서

"나 때문에 전멸 할 수도 있는데 장애인인 나를 받아주고, 나를 배려해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 곡을 택한 팀원들이 무척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어 멋진 무대를 선보였고

강진아 조장, 반광옥, 김국환, 김준현씨만

호명된 가운데

 

 

 

위에 정슬기씨가 호명되지 않아

긴장감이 최고였죠.

 

그러나!


 

멤버 중 2명만이 뽑힐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정슬기씨를 포함한 전원이

이례적으로 다 뽑혀

또 다시 감동 눈물을 자아냈다능~

 

 

 

 

 

 

 

 

 

 

실력이 아니라

장애인이라는 것을 이용

동정심 유발했다는

네티즌들 반응에 상처입었다고ㅜㅜ

 

 

 

제가 보기엔 실력도 출중하셨음!

잘 되서 그런 얘기 더 안들었음 좋겠어요~

 

화이팅!!

 

 

 

 

 

 

 

 

출처 : 아티스트
글쓴이 : Work Statio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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